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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: 있지, 우리들의 히스테리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어?
마코토: 우리들이라고 해도 히스테리로 야단법석인 건 레이씨 뿐인데요
레이: 내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오시리스 전체의 역사 말이야!
마코토: ...아아, 그렇군. 히스토리라고 하는 겁니다.
그렇다쳐도 역사라니 좀 허풍이... 그런 건 결성 된지 몇 십년은 지나 베테랑이 된 후에 말하는 거 아닙니까
레이: 아니, 우리들의 메이져 데뷔를 위한 여정, 파란으로 가득찬 로드 인 메이져는 충분히 말해볼 가치가 있어!
마코토: ...일단, 그런 뜻으로 말한다면 로드 오브 메이져인데요
쿄: 얘기하는건 좋은데... 갑자기 무슨 일이야?
레이: 그러고보면 견습쨩은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있었던 일 잘 모르지 않아? 라고 얼마 전에 생각해서
실제로는 어느정도? 그런 거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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